빨강: 브레이크 중에 급 깜박이 + 끼어들기
vs
까망: 열받아 쫒아가 시시비 가리다가 보복운전?
법적으론 빨강 승이져.
근데 전 이거 보면서 못 참은 까망의 책임은 물론이고 편들고 싶지도 않지만,
빨강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궁금하네여.
운전중에 빨강 같은 끼어들기 들어오면 참고 못참고 차인 있어도 누구나 식겁, 불끈은 그러지 않나여.
몇 번 비슷한 일 반복되는 날은 게이지 차올라서 운전대 놓고 싶을 정도.
운전대 못 놓을 환경이면 누군가는 결국 폭발해서 엉뚱하게 다른차에 화풀이성 시비걸어오는 차 보신적들 있으실겝니다.
화의 전달, 누적, 폭발까지..
원인제공자에게 관대한 법..
빨강 같은 차도 충분한 처벌이 따라줘야 운전문화 개선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