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운전을 증오한다. 친환경도 중요하지만 차는 일단 목적지까지 빨리 이동하기 위해 존재한다. 기름값에 벌벌 떨바엔 대중교통을 타는게 옳다. 몇…
이미 M4를 구입하기 전부터 겨울엔 윈터타이어를 꼭 구입해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겨울이 너무 빨리 찾아왔다. 미처 준비도 못했는데 11월부터 …
BMW 1시리즈가 앞트임에 뒷트임까지 마치고 돌아왔다. 효율성이 좋아진 엔진은 덤이다. 지난 3월 BMW는 C세그먼트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1…
대체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 당혹스러울 정도로 괴상한 자동차였다. 그릴도 희한하고 트렁크도 난데없다. 옆모양의 물 흐르는 듯한 선이 뒤쪽에…
지난 1년 간 쏘울 EV를 타면서 필자는 구입 보조금 지급뿐 아니라 유지비용까지 저렴한 전기차의 경제성에 늘 감탄하며 지냈다. 특히 엔진 소음이…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카는 터무니 없이 미숙했다. 초기 모델들을 타보면 일반 가솔린 모델보다 오히려 연료를 많이 쓰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출시…
현대의 6세대 아반떼가 데뷔했다. 6세대 아반떼는 한층 중후해진 스타일링과 대폭 늘어난 편의 장비, 주행 질감이 좋아진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편…
기아차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인 스포티지가 4세대로 탈바꿈했다. 3세대 모델이 기아 패밀리룩을 따라 선을 살린 매끈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것…
혼자 달리는 '스마트 런닝맨' 자율주행 전단계 완성..젊어진 에쿠스 "운전기사 실직할라" 현대자동차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쏟아부은 결정체 제…
지난 주말, 쌍용차에서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을 시승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아웃도어 에디션은 일체형 루프박스와 사이드 스텝을 비…
기술과 디자인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마 수십년이 지나도 슈퍼카엔 유모차를 실을 수 없을거다. 만약 유모차나 골프백이 여유롭게 들어…
메르세데스의 C 250 CDI 블루텍은 C 클래스의 디젤 중에서는 가장 힘 센 엔진이다. 4기통 디젤이지만 6기통이 아쉽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일본 본토에서도 비행기로 두시간 정도 떨어진 일본인듯 일본아닌 일본 같은 섬, 오키나와. 그곳에서도 한시간을 더 비행기를 타고 가야 도착하는 섬…
닛산의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시승했다.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에서 독창성이 강한 디자인으로 어필하고 있…
17일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미디어 시승회에서 신형 아반떼가 주행하는 모습./사진제공=현대자동차 제공 연비는 좋지만 정숙성과 안락함은 포기해야 하…